우석헌자연사박물관 / 우석헌자연사박물관에서 고대 생물의 숨결을 마주하다.
1988년에 설립된 남산타워 수석·광물전시관을 모체로 2003년 12월에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리에 서울·경기지역 유일의 지질전문자연사박물관으로 설립되었다. 2005년에 문화관광부와 국립중앙박물관령의 경력인정대상기관으로 등록되었으며, 다양한 특별기획 전시와 유익한 학습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탐구심을 채워주는 생동하는 교육현장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우석헌(愚石軒)은 어여쁜 돌의 집이라는 뜻으로 광물, 암석, 화석을 중심으로 한 지질전문 자연사박물관으로서의 역할과 동시에 이 돌들에 담겨있는 무한한 과학발전의 가능성 담고 있다. 세계 도처에 산재한 화석, 광물, 암석 산지를 직접 탐방, 최고의 가치와 학술적 의미를 지닌 다양한 표본을 수집하여 국내외 대학 및 연구기관과 교류하고 있다. 생명의 역..
2020.03.25